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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는 혼돈의 시대다. 최근 7시즌 동안 우승팀은 모두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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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오클라호마의 강력함은 임팩트가 다르다.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를 중심으로 강력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부족했다. 보스턴은 올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지만, 제이슨 테이텀이 아킬레스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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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클라호마는 여전히 강력하다.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와 제일런 윌리엄스, 쳇 홈그렌은 올 시즌 끝까지 살아남으면서 유일한 약점이었던 경험치를 완벽하게 획득했다. 게다가 그들은 모두 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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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듀란트가 휴스턴 로케츠 행을 선택했다. 휴스턴은 올 시즌 서부 2위를 차지한 강팀이다. 알페렌 센군, 프레드 밴블릿을 비롯해 좋은 신예들을 가지고 있다. 조직적 힘과 객관적 전력이 좋다.
그러나, 휴스턴의 우승 확률은 전체 2위다. 대단한 수치지만, 1위가 오클라호마시티라는 부분이 문제다.
미국 CBS스포츠는 24일(한국시각) '오클라호마시티 왕조를 막을 수 있는 5가지 위협'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게재했다.
흥미로운 주제였다. 결과도 의외였다. 오클라호마 왕조 위협의 4위는 니콜라 요키치였다. 리그 최고의 선수였다. 오클라호마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는 존재감이 있다. 그런데, 4위에 그쳤다. 3위는 부상이었고, 2위는 빅터 웸반야마다. 괴물 신인이다.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절대 에이스다. 샌안토니오는 웸반야마를 중심으로 윈 나우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오클라호마 미래의 가장 위협적인 존재다.
문제는 2위에 그쳤다는 점이다.
1위로 꼽은 요소는 혼돈(Chaos)이었다. 한마디로 NBA에서 불어닥치고 있는 혼란스러움이다. 이 혼돈은 부상과 트레이드, 그리고 승패의 불확실성의 시대를 연 3점슛이 모두 포함된다.
이 매체는 '몇 차례 3점슛으로 결과를 뒤집는다. 쳇 홈그렌은 부상 위험이 있다. 단 한 차례의 치명적 부상은 그 팀의 운명을 좌우한다. 어떤 선수가 트레이드를 요구하거나, 단장의 잘못된 판단으로 트레이드를 한다면 오클라호마 왕조는 무너질 수 있다. 궁극적으로 오클라호마를 어떤 요소가 위협할 지는 알 수 없다. NBA가 예측이 가능했다면 7년 동안 7팀의 챔피언이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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