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이번 시즌 들어 처음 우승한 고지우의 세계랭킹이 무려 30계단 뛰었다.
고지우는 1일 발표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90위에 올랐다.
지난주에는 고지우의 세계랭킹은 120위였다.
고지우는 지난달 29일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KLPGA 투어 54홀 최소타 타이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작년 7월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 이후 1년 만이고 통산 세 번째 우승이다.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준우승한 유현조는 8계단 상승한 49위가 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합작한 임진희와 이소미는 순위 변화가 거의 없었다.
임진희는 1계단 오른 32위, 이소미는 오히려 1계단 내린 56위에 자리 잡았다.
2인 1조 팀 경기인 다우 챔피언십에는 세계랭킹 포인트가 부여되지 않기 때문이다.
넬리 코르다(미국), 지노 티띠꾼(태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인뤄닝(중국), 유해란 등 1∼5위는 제자리를 지켰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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