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 정선군립병원은 오는 18일부터 중앙대학교병원 전문의의 방문 진료를 재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정선군은 2023년 5월 중앙대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군립병원에 개설되지 않은 신경과와 비뇨기과 진료를 월 1회 정기 방문 진료하는 형태로 운영했으나 전공의 파업 등 여파로 신경과 방문 진료가 중단됐다.
이에 군과 군립병원이 중앙대병원과 지속해서 협의한 끝에 신경과 진료를 재개하기로 했다.
진료를 희망하는 군민은 병원 1층 원무과에서 접수한 뒤 진료받을 수 있다.
신경과 진료는 이상진 교수가 맡아 두통, 어지럼증, 뇌경색, 뇌혈관 질환 상담과 치료를 한다.
비뇨기과 진료는 김태형 교수가 전립선염, 요로감염, 여성 비뇨 질환, 비뇨기종양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진료를 제공한다.
지경천 군립병원장은 "앞으로도 군민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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