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 후 매일 챙겨 먹는 건강관리 식단을 공개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박시은 진태현의 매일매일 건강관리 비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진태현은 "제가 갑상선암 수술하고 아무렇지 않게 일주일 만에 뛰어다녀서 사람들은 저 인간은 뭐냐고, 건강관리법에 대해 많이 물어본다. 먹거리가 제일 중요하지 않냐"며 건강을 위해 챙겨 먹는 식단을 공개했다.
첫 번째 식단은 버섯쌀. 박시은은 "(진태현이) 흰쌀밥을 너무 좋아한다. 저는 건강을 생각해서 현미밥이나 잡곡밥을 좋아한다"고 말했고 진태현은 이를 인정했다. 하지만 버섯쌀은 누룽지 맛이 나 맛있게 먹는다고. 박시은은 "태현 씨가 아프고 나서 몸 속에 들어가는 걸 많이 신경 쓰게 댔다. 먹는 것도 그렇고 아침 루틴이 생겼다"고 말했고 진태현은 "먹거리 루틴이 생겼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레몬즙을 마신다. 시은 씨가 챙겨줘서 레몬즙을 먹는다"고 자랑했다.
이어 진태현은 마누카꿀과 올리브오일을 먹는다고. 진태현은 "(올리브오일은) 먹으면 목이 타들어가는 느낌"이라 토로했고 박시은은 "올리브오일도 폴리페놀이라고 750mg이상 들어있는 게 암환자들에게 좋다더라. 갑상선에 좋다해서 그 이상인걸 먹고 저는 그 이하인 걸 먹는데 수치가 높아질수록 목이 타들어간다. 그리고 맵다. 그만큼 좋은 성분이 들어있다는 것"이라 밝혔다.
진태현은 "재활하고 건강을 되찾으려고 노력하면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건강한 거 먹자는 것"이라며 "그동안은 막 먹었다. 콜라, 젤리 이런 게 주식이었다. 시은 씨가 절 많이 챙겨줘서 건강을 진짜 많이 회복하고 있다"고 박시은의 내조에 고마워했다.
박시은은 "건강한 식재료를 본연의 맛으로 먹으려고 한다. 양념을 너무 많이 가미하지 않고 채소 이런 것도 그냥 그대로 깨끗이해서 쪄서 먹든 그대로 요리해서 먹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진태현은 지난달 24일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다. 이후 진태현은 일주일 만에 러닝을 하는 등 건강한 근황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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