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새로운 공인구 후원사로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2025~2026 시즌 공인구 '푸마 오르비타 얼티메이트 PL 브릴리언스(이하 오르비타 얼티메이트 PL)'가 국내 팬 앞에 첫 선을 보인다.
푸마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3일 열리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토트넘 대 뉴캐슬 유나이티드 경기에 오르비타 얼티메이트 PL이 사용돼, 국내 EPL 팬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오르비타 얼티메이트 PL은 정규 시즌에 앞서 최근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썸머 시리즈에서 처음 축구팬들 앞에 매치볼로 나섰다. 이번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는 두 경기 중 프리미어리그 팀 간 맞대결로 치러지는 경기인 토트넘-뉴캐슬전에서 매치볼로 사용된다. 토트넘과 뉴캐슬 선수들에게는 정규 시즌에 앞서 새 공인구를 실전에서 미리 테스트하고 적응할 기회다.
국내 팬들에게는 16일 개막하는 EPL 정규 시즌보다 먼저 새 공인구로 펼쳐지는 경기를 직접 관람할 기회로 찾아와 특별한 의미로 다가온다.
이날 경기에는 손흥민·양민혁(토트넘)과, 최근 뉴캐슬로 이적한 박승수까지 총 3명의 한국인 선수들이 동시에 그라운드를 누빌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여기에 또 누가 푸마의 새 공인구로 골망을 흔들 수 있을지 여부도 이번 경기의 큰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지난 6월초 공개된 오르비타 얼티메이트 PL은 12개의 동일한 별 모양 패널을 정교하게 조합한 구조를 통해 볼 전체의 균형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고주파 몰딩 기술이 적용돼 볼의 형태가 쉽게 변형되지 않고 내구성도 뛰어난 것이 강점이다. 또, 깊고 넓은 심선은 공기 흐름을 섬세하게 조절해 다양한 날씨와 환경에서도 일관된 터치를 가능하게 한다.
푸마는 오르비타 얼티메이트 PL가 프리미어리그를 빛내는 찬란한 순간들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됐다고 설명했다. 보라색과 핑크를 활용한 역동적인 기하학 패턴의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며, 이는 경기 중 빠르게 움직이는 볼의 시인성을 높여준다.
현재 오르비타 얼티메이트 PL은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 주요 오프라인 매장, 카포 온·오프라인 스토어, 싸카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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