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싱가포르의 한 건물에서 섬뜩한 형체가 목격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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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전설 속 유령"이라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싱가포르의 한 시민은 자신의 오싹한 경험과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해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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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를 하기 위해 텔록 블랑가 지역을 찾았다는 그는 "함께 있던 차량호출 서비스 '그랩' 기사가 건물을 가리키며 '빨리 떠나자'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기사가 가리킨 건물의 창문을 촬영한 그는 확대해 본 후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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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는 검은 머리를 가진 창백한 형체가 창가에 앉아 머리를 천천히 빗고 있었다. 더 오싹한 점은 얼굴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는 것.
서둘러 출발한 그는 차량 안에서 기사가 '이 지역에는 떠도는 유령 괴담이 있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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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곳에 사는 여성이 창밖을 내다본 것 아닐까", "전설 속 귀신일 수 있다", "탁자보가 창문에 걸려 있었던 것일 수 있다", "실제로 봤다면 기절했을 것"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영상 촬영자는 주변 상점이나 스튜디오에서 원인을 찾으려 했지만 아직 명확한 답은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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