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민정이 이병헌과 결혼 전 파파라치를 따돌리며 연애했던 일화를 전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정남매(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가 게스트 영탁과 함께 전라남도 고흥 우도를 방문했다.
서울에서는 볼 수 없는 청량한 자연뷰. 붐은 "배우들은 연애할 때 이런데 오면 좋겠다"라며 영탁을 보고 "다른 데 가지 말고 이런 데 와. 얼마나 좋니? 연애할 때 둘이 있으면 얼마나 좋아"라 농담했다.
이어 "예전에 연예인들 섬 많이 갔다. 그 다음엔 한강이다"라 했고 이민정은 "끄래서 디스패치 같은데서 그런 것 많이 찍고 그랬지 않냐"라 했다.
이민정은 "난 그 디스패치를 따돌리기도 해봤다. 우리집이랑 남편 이병헌 집 앞에 딱 같은 번호의 차가 자주 보이기 시작한 거다. 내가 직진하려다 갑자기 우회전을 하면 파파라치도 갑자기 우회전을 하는 거다"라 했다.
그는 "'아 따라붙었구나' 하고 남편에게 '오빠 집 앞에 차 한 대 있을 거야. 번호 적어 놔'라 했다. 그 다음에 만날 수가 없지 않냐. 남편 친구네 집에서 만나 친구 차를 타고 얼굴을 보고 그렇게 했다. 그렇게 힘들게 힘들게 만났다"며 만나고 싶어도 만나는 것부터가 미션인 삶에 대해 전했다.
이민정은 "'저 사람도 힘들겠다' 싶을 정도로 기다리더라고"라 감탄했다. 결국 두 사람의 연애는 연예 매체를 통해 보도됐었다.
shyun@sportschosun.com
-
'15세 연하♥' 김찬우, 54세에 늦장가 갔는데.."장동건 때문에 결혼식 묻혀" -
기안84, 초심 잃고 자책 "배가 불렀다..도시락 파먹던 시절 기억해야" -
강주은, '당뇨 판정' ♥최민수 철저 관리.."좋아하는 간식도 제한" -
"넌 우리에게 온 보물" 유선호, '1박2일' 3년 6개월만 눈물의 졸업..제작진까지 줄오열 ('1박2일')[종합] -
'윤민수 子' 윤후, 韓오자마자 ♥최유빈 만났나..맛집·데이트 명소 포착 -
이주빈 '역대급 증명사진' 공개에 유재석도 극찬 "교과서 그 자체, 너무 예뻐" -
이영지, 빨간 머리 '정치색 논란'에 빛삭..흑발 염색 후 사과 "경솔한 행동" [전문] -
'최현석 딸' 최연수, 출산 후 벌써 이 몸매? "배 이정도 들어갔다" 모델 출신 근황
- 1.'금맥 또 터졌다' 안세영, 싱가포르오픈 2년만에 정상 탈환…'일본 라이벌' 야마구치 완파 '3연속 金·金·金', 상대전적 4연승
- 2.'5월 기세 미쳤다' 한화, 주말 3연전 싹쓸이 '4연승'…SSG 창단 최다 12연패 수렁 [대전 리뷰]
- 3.[현장인터뷰]"솔직히 손흥민 안 뛰길 바랐다" 트리니다드토바고 감독 솔직고백…결과는 0-5 패
- 4."올해만 하고 그만하겠습니다" 파격 선언, 왜 LG 'ERA 1.59' 특급 수호신 소신 밝혔나
- 5.타석엔 서지도 못했다! '선발 마스크 → 2회말 대타' 대체 왜? 사령탑도 자책 "배터리 호흡이 좀…미안하네" [고척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