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이미주가 자신의 차를 자랑했다.
1일 '그냥 이미주' 채널에는 '미주 지바겐 최초공개합니다! (feat. 비 오는 날 손세차)'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미주는 3년 전 구입한 자신의 차 벤츠 지바겐을 소개하며 "운전면허를 딴 후 처음으로 산 차다. 운전면허를 따는 게 너무 귀찮아서, 차를 먼저 예약하면 면허를 따겠다 싶더라. 그래서 차를 먼저 예약한 후 면허를 땄다"라고 말했다.
지바겐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차에 대해 잘 몰랐다. 근데 주변 사람들이 이게 예쁘다고하더라. 귀가 얇은 편이라 다른 거 안 보고 샀다"라고 밝혔다.
이미주는 차를 1년에 5000km 정도 탔다면서 "멀리 가는 게 대전 이런 곳 밖에 없다. 차를 뽑으면 어딘가를 갈 줄 알았는데 갈 일이 없다. 술도 많이 마시니까 갖고 나갈 일이 없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미주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 출연 중이며 tvN 새 예능 '진짜 괜찮은 사람' 출연을 앞두고 있다. 2023년 축구선수 송범근과 공개 열애했지만 지난해 결별했고, 최근 야구선수 이진영과 또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이번엔 "해프닝"이라며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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