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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은 2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3번-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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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훈련을 해왔던 오스틴은 지난 7월 23일 병원에서 괜찮다는 소견을 받았고, 지난 30일 또한번 더 검진에서 옆구리 근육이 완전히 붙었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리고 지난 1일 라이브 배팅으로 실전 경기를 위한 준비를 마친 오스틴은 2일 SSG전에 드디어 경기출전을 했다.
6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 두번째 투수 천범석과 승부해 우전안타를 때려낸 오스틴은 8회말엔 김성민과의 대결에서 유격수 플라이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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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은 부상으로 빠지기까지 75경기서 타율 2할7푼2리(265타수 72안타) 20홈런 55타점, 52득점을 기록했다. 당시 홈런 2위, 타점 공동 4위, 득점 공동 4위, 장타율 3위(0.543)에 올라 LG 타격을 주도했었다. 최근 LG가 연승 가도를 달리면서 분위기가 좋다. 부진했던 베테랑들이 흐름을 가져오는 활약을 펼쳐주면서 팀 분위기가 더욱 좋아지고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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