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좀비딸'이 150만 돌파를 향해 순항 중이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은 전날 47만 8519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45만 2254명으로,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최고 흥행작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보다 하루 빠른 속도로,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17'과 함께 올해 최단기간 100만 관객을 돌파한 기록이다. 또한 2023년 여름 극장가 최고 흥행작 '밀수', 2024년 여름 극장가 최고 흥행작 '파일럿'과 동일한 기록으로, '좀비딸'도 올여름 넘버원 영화로서 흥행 공식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좀비딸'의 주역들도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100만 돌파 인증샷을 공개했다. 필감성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는 영화만큼이나 따뜻한 찐 가족 같은 케미를 자랑하며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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