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난임을 고백한 개그맨 부부 심진화와 김원효가 아이 없이 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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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는 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후배 개그맨 이은형, 강재준 부부의 첫째 아들 현조 돌잔치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 몇 번이나 울컥해서 간신히 참고 한 번만 많이 울었다"며 "우리 은형이 재준이 너무 멋져. 1년간 엄빠(엄마, 아빠)로 사느라 애썼다"고 격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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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저희는 아이 없이 살기로 했다"며 "응원해 주신 정말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 이제 저희 아이 응원 그만해 주셔도 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심진화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난임을 고백 한 바 있다. 심진화는 2021년 4월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난임을 겪고 속상했던 이유가 있다. 많은 부부가 난임 사실을 숨긴다"고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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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게 죄짓는 게 아니잖나. 그래서 TV에 나와서 시험관 시술을 하는 것을 보여줬다"며 "더 이상 부끄러워하거나 숨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진화와 김원효는 2011년에 결혼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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