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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심진화 "아이 없이 살아가기로 결정…몇번이나 울컥, 간신히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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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딩크' 선언을 했다.

심진화는 3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아이 없이 살아가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심진화는 이은형 강재준 부부의 아들 돌잔치에 참석한 사진을 올리며 " 오늘, 몇번이나 울컥해서 간신히 참고 한번만 많이 울었다. 우리 은형이 재주니 너무 멋져. 1년간 엄빠로 사느라 애썼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아! 저희는 아이 없이 잘 살기로 했습니다. 응원해주신 정말 많은 분들 감사해요. 이제 저희 아이 응원 그만해주셔도 됩니다"라고 발표했다.

앞서 심진화는 한 방송을 통해 난임을 겪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