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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뻘밭으로 변했던 그라운드가 이어진 폭우에 결국 물에 잠겼다.
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결국 우천 취소됐다.
전날에는 원정팀 한화 선수들의 훈련이 진행되는 도중 갑자기 내린 기습 폭우가 내렸다. 그라운드에 방수포를 덮기도 전에 내린 비로 인해 순식간에 ?o밭으로 변했다. 비가 계속 이어지자 경기 시작 17분 전 취소가 결정됐다.
부상에서 돌아온 KIA 김도영과 한화 문동주의 일명 문김대전도 하늘이 허락하지 않으며 다음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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