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토트넘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마친 손흥민이 끝내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과 뉴캐슬의 경기, 이날 경기는 손흥민의 토트넘 고별전이었다.
1대1이던 후반 18분 손흥민이 교체 아웃됐다. 손흥민은 교체되며 벤 데이비스에게 주장 완장을 건넸고 동료들은 손흥민에게 다가와 포옹을 나누며 마지막을 함께했다.
웃으며 벤치로 향하던 손흥민은 양민혁과 포옹을 나누던 순간 눈물이 터졌다. 벤치의 동료들과 일일이 악수와 포옹으로 인사를 나눈 손흥민은 벤치에 앉아 끝내 눈물을 터뜨렸다.
경기 후 손흥민은 이날 경기장을 찾은 6만4773명의 국내팬들에 일일이 손인사를 건네며 고마움을 전했다. 손흥민의 인사에 팬들은 그의 이름을 연호하며 함성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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