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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도 마찬가지였다. 이날 후반 막판 투입돼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양민혁은 인터뷰를 요청하는 취재진에게 "빨리 가야해서요"라고 양해를 구한 후 자리를 떴다. 그만큼 비행 시간까지 촉박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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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행이 유력한데, 외신에 따르면 LA FC 관계자가 한국에서 손흥민 측과 협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한국에서 미래를 최종 결정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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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결과, 양민혁이 선수단과 떠나지 않은 이유가 있었다. 토트넘은 영국 복귀 후 2~3일 정도 짧은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토트넘은 어차피 쉬는만큼, 양민혁에게 '원한다면 고국에서 하루 더 시간을 보내는게 낫지 않겠나'고 제안했다. 양민혁은 반색했다. 양민혁은 구단 버스에 머문뒤 다른 차량을 타고 이동했다. 한국에서 꿀맛 같은 휴가를 하루 더 보낼 수 있게 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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