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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은 그 중에서도 최악이었다. 단 한개의 트로피도 들어올리지 못했다. 리그에서는 역대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구단 역대 최다인 18패를 기록했다. 순위도 15위로 추락했다. 맨유는 텐 하흐 감독을 경질하고 뤼트 판니스텔로이 감독 대행 체제를 거쳐 포르투갈의 젊은 명장으로 불린 아모림을 선임해 반전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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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적 어려움까지 겹치며, 분위기는 그야말로 최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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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도 맨유를 향하고 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맨유는 유명 게임인 GTA(그랜드데프트오토)가 발매될때마다 우승을 차지했다. GTA가 처음으로 출시된 1997년 맨유는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년 뒤인 1999년 GTA2가, 2001년 GTA3가 나왔을때도 모두 우승을 거머쥐었다. 2008년 우승에는 GTA4가 발매됐다. 심지어 맨유가 마지막으로 차지한 2013년에는 GTA5가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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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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