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의 후계자 자리를 노리는 양민혁에게 좋은 소식이 등장했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글로벌 스포츠 언론 디애슬레틱 소속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5일(한국시각) '에버턴이 타일러 디블리 영입에 대해 더 나은 입찰을 했다'라고 보도했다.
온스테인은 '에버턴의 4000만 파운드 규모 제안에 사우샘프턴은 아직 응답하지 않았다. 디블링에 대한 첫 제안은 거절당한 바 있다. 디블링은 1부 복귀를 간절히바라고 있다. 애스턴 빌라와 뉴캐슬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디블링은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큰 관심을 받는 유망주 중 한 명이었다. 2006년생 윙어 디블링은 지난 2023년 사우샘프턴 유스를 거쳐 프로에 데뷔한 유망주다. 2024~2025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사우샘프턴 1군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이미 리그 33경기를 소화하며 팀 주축 멤버로 인정받았다. 안정적인 드리블과 더불어 탁월한 판단력과 패스 센스가 돋보이는 선수다. 속도와 슈팅 능력도 뛰어나다. 사우샘프턴의 우측을 책임질 미래로 평가받았다.
사우샘프턴이 시즌 종료 후 강등이 확정되며 디블링을 향한 구애의 손길이 늘어났다. 그중 한 팀이 토트넘이었다. 토트넘은 공격진 보강을 위해 디블링을 데려오길 원했다. 토트넘은 올여름 공격진 보강을 원했고, 영입 후보로 거론되는 여러 선수 중 한 명이 디블링이었다. EPL서 재능을 펼친 디블링에게 토트넘은 적극적인 구애를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문제는 이적료였다. 사우샘프턴이 무려 1억 파운드 이상의 금액을 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일부 구단들이 철수했다. 토트넘도 상황을 지켜봐야 했다. 이런 상황에서 에버턴이 다시 적극적으로 사우샘프턴과 영입 협상에 나서며 디블링은 조금씩 에버턴행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디블리의 토트넘 이적이 불발된다면 양민혁에게는 호재일 수 있다. 지난 12월 토트넘 합류 이후 챔피언십 퀸즈파크레인저스 임대로 잉글랜드 무대 적응에 돌입한 양민혁은 차기 시즌은 임대와 잔류 사이에서 1군 경쟁 여부가 화두다. 양민혁에 대한 토트넘의 고민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추가적으로 어린 선수 영입이 진행되지 않는다면, 올 시즌 양민혁이 토트넘에 남아서 1군 경쟁 기회를 받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토트넘은 이미 양민혁의 경쟁자 중 한 명인 마이키 무어를 레인저스로 임대 보냈다.
한편 양민혁은 7월 26일 영국 루턴 케닐워스 로드에서 열린 루턴타운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비공식 데뷔전을 치렀으며, 지난 3일 뉴캐슬과의 프리시즌 친선전에도 교체로 출전해 활약했다. 기회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
'15세 연하♥' 김찬우, 54세에 늦장가 갔는데.."장동건 때문에 결혼식 묻혀" -
기안84, 초심 잃고 자책 "배가 불렀다..도시락 파먹던 시절 기억해야" -
강주은, '당뇨 판정' ♥최민수 철저 관리.."좋아하는 간식도 제한" -
"넌 우리에게 온 보물" 유선호, '1박2일' 3년 6개월만 눈물의 졸업..제작진까지 줄오열 ('1박2일')[종합] -
'윤민수 子' 윤후, 韓오자마자 ♥최유빈 만났나..맛집·데이트 명소 포착 -
이주빈 '역대급 증명사진' 공개에 유재석도 극찬 "교과서 그 자체, 너무 예뻐" -
이영지, 빨간 머리 '정치색 논란'에 빛삭..흑발 염색 후 사과 "경솔한 행동" [전문] -
'최현석 딸' 최연수, 출산 후 벌써 이 몸매? "배 이정도 들어갔다" 모델 출신 근황
- 1.'금맥 또 터졌다' 안세영, 싱가포르오픈 2년만에 정상 탈환…'일본 라이벌' 야마구치 완파 '3연속 金·金·金', 상대전적 4연승
- 2.'5월 기세 미쳤다' 한화, 주말 3연전 싹쓸이 '4연승'…SSG 창단 최다 12연패 수렁 [대전 리뷰]
- 3.[현장인터뷰]"솔직히 손흥민 안 뛰길 바랐다" 트리니다드토바고 감독 솔직고백…결과는 0-5 패
- 4."올해만 하고 그만하겠습니다" 파격 선언, 왜 LG 'ERA 1.59' 특급 수호신 소신 밝혔나
- 5.타석엔 서지도 못했다! '선발 마스크 → 2회말 대타' 대체 왜? 사령탑도 자책 "배터리 호흡이 좀…미안하네" [고척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