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남보라가 최근 불거진 이혼설에 입을 열었다.
남보라는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 "결혼이 이렇게 좋은 거였다니, 남보라의 신혼생활. 같이 있으니까 더 재밌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남보라는 남편과 함께 서울 여의도의 유명 콩국수집에서 포장을 해와 집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그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도 "저희 이혼설이 있던데 소문은 소문일뿐"이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 5월 2년간의 교제한 동갑 비연예인과 결혼했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