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윤은혜가 새로운 다이어트 루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윤은혜는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은혜로그인)'에 '[돌아온 윤은혜 급찐급빠] 진짜 따라올 사람만 클릭하세요! 귀찮은거 딱 질색인 사람을 위한 초간단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윤은혜는 "주변에 친한 사람부터 안친한 사람들까지 후기가 장난 아니었다"고 지난 '급찐급빠'영상 후기를 전하며 "스케줄대로 했다는 사람은 7kg 빠졌다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새로운 루틴을 소개했다 ."두 가지 패턴을 돌리는 방식이다. 지겹지 않은 식단을 유지할 수 있도록 꾸몄다"고 말한 윤은혜는 "7시간 이상 자는 것과 2L이상의 물을 마시는 건 기본 옵션"이라며 "간헐적 단식을 하는게 확실히 좋다. 잠자는 시간에 1, 2시간 기준으로 16:8(비율로 간헐적 단식을 한다). 눈을 뜨자마자 두 시간 정도만 참으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또 윤은혜는 "올리브유가 혈당 스파이크 억제, 공복 허기짐을 막아준다"며 아침 전 공복, 아침 식사, 점심 식사, 간식, 저녁 식사 등 식단을 공개했다. "운동도 놓치지 말라"고 당부하기도 했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