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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 감독은 "외국인 투수 교체로 인해 선발진에 두번 정도 구멍이 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투수 코치와 상의한 결과 두번의 공백을 긍정적으로 풀기 위해 최채흥을 내일(6일) 선발로 쓰면서 임찬규와 송승기에게 휴식을 하루씩 더 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결론을 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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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규와 치리노스, 손주영은 모두 한화전에 강한 피칭을 했다.
치리노스는 1경기에 등판했는데 4월 30일 대전에서 6이닝 4안타 2볼넷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2-1로 앞선 7회말 교체되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지만 이후 불펜이 역전을 당해 2대5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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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채흥은 6일 두산전에 이어 12일 수원 KT 위즈전에 선발 등판한다. 1위 다툼을 하는 한화전에서 부담을 갖고 던지는 것보다 두산전에서 편하게 던지게 하고 송승기와 임찬규에게 하루씩 휴식을 주는 효과를 노리고 한화와의 주말 3연전을 대비했다고 볼 수 있을 듯.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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