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민교가 고(故) 송영규를 애도했다.
김민교는 5일 하늘 풍경 사진을 올린 뒤 "형... 형이랑 같이 찍은 사진한장이 없네... ㅠㅠ 형은 누가 뭐라해도...그 누구보다 자유로운 영혼이였던 예술가였고, 참 좋은 사람이였어요... 이제 그곳에서는 아무 스트레스없이 행복하게 지내요.. 곧 다시 만나요"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한편 송영규는 지난 4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자택 인근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55세.
타살 혐의점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유서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가족을 상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앞서 송영규는 지난 6월 용인시 기흥구에서 처인구까지 약 5㎞를 음주 운전한 혐의로 적발돼 검찰에 송치됐다. 이 같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송영규는 출연 중인 작품에서 하차하는 등 논란을 빚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용인시 다보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으며, 상주에는 아내와 두 딸이 이름을 올렸다. 발인은 6일 오전 7시 30분, 장지는 함백산 추모공원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 109 또는 자살예방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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