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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이진욱은 '오징어 게임3'에서 '246번 경석' 역을 맡은 캐스팅 비화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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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김희선이 "그런데도 왜 출연을 결심했냐"고 묻자, 이진욱은 "황동혁 감독님과 예전에 영화 '수상한 그녀'를 함께 작업한 인연이 있다. 그 추억이 좋아서 언제든 다시 함께하고 싶었다"며 감독에 대한 신뢰와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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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징어 게임'의 철저한 보안 시스템도 언급했다. 이진욱은 "워낙 심해서 출연 분량 외에는 대본도 못 받는다. 내가 나오지 않는 장면은 전혀 알 수 없다. 만약 3화에서 죽는다면 그 뒤 내용은 모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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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과정도 비밀리에 진행됐다고. 그는 "대본 리딩 날에 대부분의 배우들을 처음 봤다. 그날에서야 '그게 너였구나'라는 말을 들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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