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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츠는 7월 23경기에서 타율 0.395(86타수 34안타), 11홈런, 27타점, 24득점, 출루율 0.480, 장타율 0.953, OPS 1.433을 마크했다. 월간 순위로 AL 홈런 공동 1위, 타점 1위, OPS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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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강하다는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도 7월에는 타율 0.204(93타수 19안타), 9홈런, 19타점, 18득점, OPS 0.826으로 커츠에는 크게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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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4일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주전 1루수로 자리잡은 커츠는 시즌 타율 0.304(263타수 80안타), 23홈런, 61타점, 49득점, 33볼넷, 출루율 0.380, 장타율 0.650, OPS 1.030을 마크 중이다. 규정타석을 채우지 못해 그렇지 타율은 양 리그를 합쳐 7위에 해당하고, OPS는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1.160)에 이어 2위다.
커츠는 지난달 26일 휴스턴전에서 4홈런을 때린 뒤 내년 올스타 홈런 더비에 참가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현지 매체 '파울 테리토리(Foul Territory)'와 인터뷰에서 "올해 (동료)브렌트 루커가 홈런 더비에 참가한 장면을 보고난 뒤 그와 이야기를 나눴는데, 너무 재밌다고 하더라. 나도 내년에는 홈런 더비를 즐기고 싶다"고 했다.
이제 그건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는 빅리그 데뷔 후 73경기에서 23홈런을 때렸다. 162경기 기준으로 환산하면 51홈런을 친다는 계산이 나온다. 내년에는 롤리, 오타니, 애런 저지와 홈런 경쟁을 할 유망주라고 봐도 무리는 아니다. 내년 올스타전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홈구장 시티즌스 뱅크파크에서 개최된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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