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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은 진지한 표정으로 "제가 오늘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서 카메라를 켰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다"고 인사해 걱정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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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션은 815런을 준비를 위해 매일 연습을 해 핼쑥해진 모습. 자막에서도 제작진은 '놀라지 마세요. 그가 초췌해진 이유는 815런 준비로 살이 빠졌기 때문입니다'라고 밝히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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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션은 "근데 그거 아시냐. 81.5km 다 뛰고 나서 잠깐 쉬었다가 다시 여러분들께 달려가서 공연을 한다. 정신 나간 거 같지 않냐. 그날 그 현장에 계신 분들은 세계 유일무이하게 공연하는 가수를 보실 수 있다"고 예고해 놀라움을 안겼다. 심지어 션은 "그리고 거기서 또 끝이 아니다. 공연 끝나고 여러분과 함께 8.15km을 달린다. 하루가 끝이 안 난다. 현장에 함께 하지 않더라도 전국 곳곳에서 많은 분들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8.15km을 달릴 거라 믿는다. 저는 그날 정말 최선을 다해서 광복 80주년 광복절 의미 있게 만들어보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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