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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은 이로써 21년에 걸친 프로 경력의 종착역을 바라보게 됐다. 오승환의 유니폼넘버 21번은 22(이만수) 10(양준혁) 36(이승엽)에 이어 구단 사상 4번째 영구결번으로 지정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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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은 오승환이 원할 경우 해외 코치 연수를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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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MLB로 무대를 옮긴 오승환은 세인트루이스, 토론토, 콜로라도 등 3개 팀에서 마무리와 셋업맨으로 뛰며 42세이브, 45홀드, 16승13패, 평균자책점 3.31의 성적을 남긴 뒤 2019년 여름 라이온즈로 컴백했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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