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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녀는 인정받는 선수였음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에서 더 많은 돈을 벌어야 했던 아이러니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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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BA 오프 시즌 동안 러시아 리그에서 뛰었던 시절을 회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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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녀는 돈을 벌기 위해 매년 러시아로 떠나야 했고, 그 대가로 가족과의 소중한 순간들을 놓쳤다고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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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라시는 올해 2월 피닉스 머큐리에서 20시즌을 마치고 은퇴를 선언했다.
한편 WNBA의 낮은 연봉은 오랜 논란거리다.
지난달 19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올스타전에서는 선수들이 '우리를 정당하게 대우하라(Pay Us What You Owe Us)'라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워밍업에 나섰다. 이는 선수노조와 리그 간의 새로운 단체협약(CBA) 협상과 관련된 항의의 표시였다.
현재 WNBA의 평균 기본 연봉은 약 10만 2000달러(약 1억 4000만원)로, NBA의 평균 연봉 약 1300만 달러(약 180억원)의 약 128분 1에 불과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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