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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는 내용도, 결과도 중요하지 않은 경기가 됐다. 경기 도중에 믿기 힘든 폭력사태가 벌어졌기 때문이다. 영국 더 선은 '베티스와 코모 간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가 대규모 난투극으로 번지며 아수라장이 됐다. 전반 종료 직전 경기 분위기는 급속히 험악해졌다. 사건의 중심에는 파블로 포르날스와 막시모 페로네가 있었습니다. 두 선수는 충돌 이후 서로 밀치는 등 몸싸움을 벌였고, 포르날스가 페로네의 얼굴을 가격하면서 본격적인 싸움으로 번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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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장자가 2명이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양 팀은 경기 후에도 터널에서 충돌했다. 워낙 심각한 충돌사태였기 때문에 두 구단은 사후 징계 가능성이 있다. 코모 구단은 한국 팬들에게 이미지가 좋지 못한 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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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이 앞서가던 후반 23분 갑자기 다니엘 포덴세가 한 코모 선수를 향해 주먹을 휘둘렀다. 갑작스러운 포덴세의 주먹질에 양 팀 선수 사이에서 신경전이 벌어졌다. 포덴세가 주목을 휘두른 이유는 그 선수가 황희찬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날렸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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