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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선수단은 명품 신발과 육아 용품, 선수단 사인 유니폼 등 애정이 듬뿍 담긴 선물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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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난데스는 이후 두산전을 관중석에서 지켜보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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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단에 따르면 에르난데스는 이후 개인적인 주변 정리를 마친 뒤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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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난데스는 정규시즌 11경기 3승 2패 1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4.02의 평범한 성적을 남겼다.
특히 준플레이오프에서 1차전부터 5차전까지 개근하며 7⅓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 LG를 플레이오프에 올린 1등 공신이었다. 에르난데스는 플레이오프에서도 1경기 3⅔이닝 무실점 세이브를 기록했다.
다만 올해도 드라마틱하게 변하지는 않았다. 기복과 체력 한계를 노출했다. 14경기 4승 4패 평균자책점 4.23을 기록했다.
LG는 지난 3일 새 외국인투수 앤더스 톨허스트와 계약을 마쳤다고 공식 발표했다.
에르난데스는 그에 앞서 2일 삼성전에 마지막 등판을 소화했다. 에르난데스는 교체 확정 후에도 6이닝 1실점 책임감 있는 투구를 보여주며 LG와 아름답게 이별했다.
잠실=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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