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커쇼는 지난 7월 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동안 3개의 삼진을 잡아 현역으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저스틴 벌랜더(3497개)와 슈어저(3451개)에 이어 세 번째로 통산 3000탈삼진 고지에 올랐다. 이후 10개를 추가해 3010개로 역대 20위에 랭크돼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커쇼도 지난 2일 탬파베이 레이스를 상대로 6이닝 5안타 무실점의 역투를 펼치며 승리를 안았다.
Advertisement
이어 두 선수는 사이영상을 숱하게 수상하고 난 뒤 세 번 더 맞대결을 벌이는데, 2016년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커쇼가 승(5이닝 8안타 7탈삼진 3실점), 워싱턴 내셔널스 소속이던 슈어저가 패(6이닝 5안타 5탈삼진 4실점)를 각각 안았다.
2018년 4월 21일엔 슈어저가 6이닝 4안타 1실점으로 승, 커쇼가 7이닝 9안타 4실점으로 패를 각각 기록했다. 이어 2021년 4월 12일 맞대결에서는 커쇼가 6이닝 5안타 무실점 승, 슈어저가 6이닝 3안타 1실점 패를 각각 기록했다.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4번의 맞대결이었다.
슈어저는 2021년 7월 다저스로 잠시 옮겨 커쇼와 한솥밥을 먹다가 FA가 돼 3년 1억3000만달러에 뉴욕 메츠로 이적했다. 하지만 이후 잦은 부상으로 인해 제몫을 하지 못해 텍사스 레인저스를 거쳐 올해 토론토로 향하게 됐다.
커쇼와 슈어저는 벌랜더와 함께 명예의 전당(HOF) 입성을 예약했다. 나란히 3차례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커쇼는 통산 445경기(선발 442경기)에 나가 2808⅓이닝을 투구해 217승96패, 평균자책점 2.52, 슈어저는 통산 474경기(선발 465경기)에서 2919이닝을 던져 218승113패, 평균자책점 3.18을 각각 쌓았다.
슈어저는 여전히 위력적인 직구를 뿌린다. 올해 포심 스피드가 최고 95.8마일, 평균 93.6마일에 이른다. 직구 피안타율이 0.190이다. 커쇼는 직구 평균 구속은 89.0마일에 불과하지만, 낙차 큰 커브와 슬라이더를 주무기 삼아 맞혀 잡는 투구로 안정감을 띤다. 커브의 피안타율은 0.167이고 헛스윙 유도비율이 38.6%에 달한다.
살아있는 레전드 간 관록의 맞대결을 기대해 본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7년째 병간호' 태진아, 결국 오열 "♥옥경이 치매 낫게 해주세요"(조선의사랑꾼) -
지예은 "유재석, 힘들 때 엄청 전화주셔..얼굴만 봐도 눈물난다"('틈만나면') -
전현무, 다이어트후 확 달라진 비주얼 "母도 살 찌워라 잔소리"(아빠하고) -
故최진실 딸 최준희, ♥11세 연상과 결혼 앞두고 결심했다.."이판사판 웨딩 다이어트" -
사야, 子 하루 돌잔치서 눈물.."♥심형탁, 한국 가족 없다고 말하지만 우린 가족 많아" -
이상아, 미모의 母+딸과 가족사진..우월한 3대 유전자 -
“이병헌 母 아니고 이민정 시어머니?”…‘100만 조회수’에 놀란 BH 어머니 근황 -
심형탁♥사야 혼혈 子, 한복 입고 돌잔치..日 외가식구 총출동(슈돌)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미소천사 컬링 아이돌' 5G, 올림픽 메달 보인다" 日 이어, 中까지 10-9 재역전승! 韓, 2위 도약…신들린 샷, 8년 만의 포디움 입성 유력
- 2."손흥민 없는데, 토트넘 살릴 수 있나" 프랭크 후임 투도르, 토트넘 첫 훈련 지휘…강등만 피해도 임무 '끝'이지만
- 3."초대박!" 日 미쳤다…올림픽 새 역사 폭발, '역대급 뒤집기' 쇼트 최저점 5위→프리 최고점 1위 눈물의 '금메달' 획득
- 4.미쳤다! 금메달 브라 노출 한번에 100만달러 횡재, '유튜버 복서 연인' 레이르담…온갖 논란, 실력은 '찐'. 멀티 메달 돈방석
- 5.日 폭발적 반응! "한류 배우 같잖아!"…韓 여자 컬링 '5G' 세계랭킹 3위 압도적 실력→비주얼 관심 화제 만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