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창훈이 아내에게 위장 이혼을 제안한 적이 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6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이혼 프로그램에 나가고 싶어 위장 이혼 하겠다는 이창훈?'이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창훈은 "집에서 재혼 프로그램 같은 거 보고 있다. 요즘 그런 게 재밌다"고 운을 뗐다. 이에 이창훈 아내는 "한창 쉴 때 남편이 '요즘 일도 없는데 이혼했으면 이런 프로그램에 나갔을 텐데'라고 했다"고 폭로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창훈은 "방송인이지 않냐. 요즘 보면 제일 이슈가 되는 프로그램이 다 결혼과 이혼 관련 프로그램이다. 그래서 '어차피 연예인인데 저 프로그램이 정말 하고 싶다면 위장 이혼해도 되지 않겠냐'라고 한 거다. 재밌을 거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자 MC 이현이는 "방송 때문에 위장 이혼 제안하는 남편은 쓰레기냐 아니냐"라며 다른 출연자들에게 질문을 던졌고, 다른 출연자들은 만장일치로 "쓰레기"라며 이창훈을 향해 야유를 보냈다.
한편 이창훈은 2008년 17세 연하 김미정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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