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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투수 엄상백이 1이닝 6실점 붕괴했다. 너무 빨리 교체되면서 불펜 소모가 커졌다. 2회부터 조동욱이 1⅓이닝 38구, 김종수가 4이닝 70구, 정우주가 1⅔이닝 40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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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인인 정우주는 주로 편안한 상황에 기회를 받았다. 앞으로는 승부처에 기용하겠다는 뜻이다. 정우주는 36경기에서 35이닝 2승 3홀드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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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어차피 10일 필승조를 총동원해야 한다. 계산이 서는 투수 문동주가 선발로 나간다. 문동주가 5이닝만 끌어줘도 주현상 박상원 김범수 한승혁 김서현이 전부 스탠바이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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