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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이 그라운드에 들어서자 과거 토트넘에서 호흡을 맞춘 같은 팀의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번갈아 중계 화면에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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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27분 손흥민이 왼쪽 측면에서 동료와 패스 연계를 시도했지만, 손흥민의 침투 패스가 다소 길게 연결되며 골라인을 벗어났다. 이후 이어진 상황에서 LAFC는 역습을 맞았고, 조나단 밤바에게 골을 허용하며 1-2로 끌려갔다.
후반 32분 LAFC의 역습상황에서 이뤄진 침투 패스가 손흥민에게 일대일 장면을 가져왔다. 그러나 손흥민은 상대 태클에 걸리며 페널티 박스 안에서 넘어지고 말았다. 이후 페널티킥 가능성에 대한 비디오 판독이 이뤄졌고,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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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을 이룬 양팀은 또다시 치열한 공방전에 나섰다.
이후 더이상 골은 나오지 않았고, LAFC는 원정경기에서 2대2로 무승부를 거뒀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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