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과감한 선수 영입에 나서고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10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팬들 앞에서 새 영입 선수 벤야민 셰슈코를 공개했다. 셰슈코는 마테우스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와 함께 나란히 소개됐다"라며 "이 새로운 공격 삼각편대는 올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최우선 과제였지만, 이번 여름이 끝나기 전에 구단이 보강하려는 다른 포지션들도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중 하나가 바로 골키퍼 포지션이다. 여름 내내 여러 재능 있는 골키퍼들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과 연결됐다"라고 전했다.
한동안 아스톤 빌라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강하게 연결됐다. 후벤 아모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합류에 대해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현재는 파리생제르망(PSG)의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주목받고 있다. 매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돈나룸마 영입을 위해 만남을 가졌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26세의 돈나룸마는 아모림 감독의 스쿼드에서 골키퍼 후보 중 하나로 고려되고 있으며, 아모림 감독은 돈나룸마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졌다"라고 전했다.
돈나룸마는 지난 2021년 PSG에 합류한 이후, 팀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했으며, 프랑스 리그 1 우승 4회, 쿠프 드 프랑스 2회, 트로페 데 샹피옹 3회를 들어 올렸다. 그는 161경기에서 56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잔루이지 돈나룸마는 아모림 감독의 여름 리빌딩 작업에 있어 경험과 안정감 모두를 가져올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된다. 세계적인 골키퍼 중 하나로 평가 받는 돈나룸마가 맨유에 합류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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