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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들어 이어간 8경기 연속 안타에 제동이 걸린 이정후는 타율 0.256(422타수 108안타), 6홈런, 46타점, 58득점, OPS 0.727을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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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고어와의 맞대결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정후는 앞서 지난 5월 24일 고어와의 첫 맞대결서는 2타수 1안타 1볼넷으로 잘 공략했지만, 이날은 두 번 만나 모두 삼진을 당했다. 당시 이정후는 6회까지 무실점으로 잘 던지던 고어를 상대로 7회 볼넷을 고르며 강판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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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로 뒤진 5회에는 선두타자로 나가 또다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볼카운트 1B2S에서 4구째 84마일 바깥쪽 커브에 방망이를 헛돌렸다. 고어는 이정후와 두 차례 대결에서 모두 철저하게 바깥쪽 코스로 승부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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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9회초 수비 때 상대 선두 라일리 애덤스의 우중간 깊숙한 타구를 슬라이딩하며 잡아내는 호수비를 보여주기도 했다. 106.2마일의 라인드라이브로 날아가는 타구를 비거리 370피트 지점서 침착하게 처리했다. 내야수인 크리스티안 코스가 마운드에 올라 첫 타자에게 안타를 내줄 뻔했으나, 이정후가 잡아내자 오른손 들어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반면 샌프란시스코 선발 저스틴 벌랜더는 5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11안타와 1볼넷을 내주고 5실점해 패전을 안았다. 시즌 1승9패, 평균자책점 4.53.
다만 벌랜더는 삼진 6개를 솎아내며 통산 3503탈삼진을 마크, 3500이닝(3515)-3500탈삼진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경기 후 벌랜더는 "대기록을 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 멋진 기록이라고 생각한다. 여기까지 오게 된데 대해 감사하다"고 소감을 나타냈다.
역대 통산 탈삼진 순위에서 10위인 벌랜더는 6개를 보태면 월터 존슨(3509개)를 제치고 9위로 올라선다.
지난 주 뉴욕 메츠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상대로 2연속 위닝시리즈를 달렸던 샌프란시스코는 이번 워싱턴과 홈 3연전을 1승2패로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59승59패로 NL 3위, 와일드카드 5위로 와일드카드 3위 뉴욕 메츠(63승55패)와의 승차 4게임을 유지했다. 메츠는 이날 밀워키 브루어스에 6대7로 역전패해 7연패에 빠졌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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