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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공연 도중 A씨의 만행이 드러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A씨는 지드래곤이 2009년 8월 발매한 '버터플라이'를 부를 때 객석이 암전된 틈을 타 LED 플래카드를 들어올렸다. 공연장에 LED 플래카드를 반입하는 것은 금지돼 있기 때문에 이것만으로도 A씨의 행동은 민폐였다. 하지만 더욱 큰 문제는 플래카드에 적힌 글이었다. A씨는 '승리는 데려와'라고 플래카드에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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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는 2023년 2월 여주교도소에서 만기 출소했으나, 이후의 행보로 구설에 올랐다. 인플루언서 유혜원을 비롯, 숱한 여성들과 열애설에 휘말렸고 해외 투자자들과 미팅을 하며 사업을 준비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특히 캄보디아에서는 클럽 무대에 올라 "지드래곤을 데려오겠다"고 선언해 빈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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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의 플래카드 테러에도 지드래곤은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그는 22일 23일 양일간 미국 뉴어크를 시작으로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프랑스 파리 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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