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권미진이 셋째 임신 중 중이염을 앓고 있다.
권미진은 12일 "어제부터 온몸이 아프기 시작해서 오늘 아침엔 귀가 아파 병원 갔더니 중이염이래요"라며 "항생제를 먹어야 한다는데 다소 안전한 거지 임산부가 먹어도 되는 약은 사실 없대요. 그래서 못 먹고 있는데 혹시 임신 중 중이염이 오셨던 분 계실까요?"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이어 권미진은 "나은이는 유치원가고 아직 안 다니는 우리 아들 엄마 따라 세 시간을 얌전하게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함께 병원 다녀 주는데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났고 오빠가 출근했다가 보러 왔는데 또 2차 눈물이 주륵. 아파서 우는 거 아니고 막 눈물이 자꾸만 나는 거 이거 어쩌나요"라며 "근데 정말로 정말로 눈물이 주루룩 흐를 정도로 아파요. 온몸에 몸살기운과 함께 지난 밤을 꼴딱 샜습니다"라고 중이염으로 고생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임신 중 중이염 진단을 받은 권미진의 안타까운 근황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권미진은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걸'을 통해 무려 5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됐다.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권미진은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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