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신인 배우 모건후가 티빙 숏 오리지널 드라마 '닥쳐, 내 작품의 빌런은 너야'(연출 정종훈, 각본 정희윤)에 최병태 역으로 출연한다.
'닥쳐, 내 작품의 빌런은 너야'는 국내 톱 드라마 작가 강서연(박유나 분)이 15년 전 겪은 학교폭력의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다, 자신의 인생을 무너뜨린 가해자 유혜지(박해인 분)를 차기작 '추락의 시간'의 주연으로 캐스팅하며 시작되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국민 여동생 출신의 인기 배우 유혜지와 학생회장 곽준성(성이언 분), 감독 지망생 최병태(모건후 분)가 얽힌 과거의 사건이 현재로 이어지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진다.
극 중 모건후가 연기하는 최병태는 학창 시절 강서연을 괴롭힌 가해자 중 한 명으로, 과거와 현재를 잇는 서사의 핵심 축이자 서연의 복수 서사에서 중요한 변곡점을 만드는 인물이다.
이번 작품은 전체 50부작의 숏폼 시리즈로, 2025년 8월 4일 티빙 모바일 앱을 통해 독점 공개됐다. 짧지만 강렬한 전개와 묵직한 감정선을 담아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 예정이다. 제작은 슈퍼클리셰(Supercliche)가 맡았다. '프로젝트엔엠에프(PROJECT NMF)'에서 사명을 변경한 슈퍼클리셰는 이번 작품으로 티빙 숏 오리지널 첫 런칭작을 선보이며 숏폼 IP 기반의 미드폼 드라마 확장을 예고했다.
모건후는 "첫 작품에서 강렬한 캐릭터를 맡아 부담도 있었지만, 작품의 몰입감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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