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하선이 세상을 떠난 친동생을 그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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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은 12일 열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제18기 행복공감봉사단 발달장애 청소년 초청 체육 활동 지원 봉사에 나섰다.
이후 박하선은 자신의 봉사 모습이 담긴 기사를 공유하며 "두달에 한번씩 봉사 일정 좋다. 내가 더 신났다. 밝고 다 잘하는 친구들"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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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동생도 생각나고, 이런 기회를 사회 전반에 주면 더불어 살기 좋겠다는 생각이 든 날이었다"이라고 동생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하선의 동생은 지난 2019년 급성심근경색(심장마비)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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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하선은 평소 발달장애가 있는 남동생과 우애가 깊었던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했다.
박하선은 과거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그대'에 출연해 아픈 동생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내 동생은 조금 아픈 친구다. 문을 잠가 놓지 않으면 집을 나갔다"라며 "집이 서울이었는데 동생을 포항이나 부산에서 찾아왔다. 그때마다 경찰들이 하루 이틀 만에 동생을 찾아주셨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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