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구위가 ABS 스타일이다."
LG 트윈스가 정말 복덩이를 품은걸까. 앤더스 톨허스트(25·LG 트윈스)는 1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2안타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첫 등판이라 투구수가 80개 이하였지만, 톨허스트는 77개의 공을 7이닝을 소화했다.
LG는 지난 3일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와 결별하고 새 외국인 선수로 톨 허스트를 영입했다. 올시즌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는 18경기에서 4승 5패 81.1이닝 4.6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LG는 영입 당시 "다양한 구종을 던지는 투수로 수준급의 구위와 제구력을 겸비한 우완투수이다. 최근 뚜렷한 성장세와 함께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리그에 빠르게 적응하여 팀에서 원하는 역할을 수행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개했다.
이날 톨허스트는 최고 구속이 153㎞가 나온 가운데 커터(21개) 포크볼(12개) 커브(6개)를 섞었다.
KBO 데뷔전 첫 타자 앤드류 스티븐슨은 152㎞ 하이패스트볼로 삼진 처리한 톨허스트는 1회를 세 타자로 마쳤다. 2회는 강백호-장성우-김상수를 상대로 모두 삼진을 이끌어냈다. 3회 첫 안타를 맞았지만 병살타로 세 타자 승부로 마친 톨허스트는 4~6회를 모두 삼자범퇴 시켰다. 7회말 2사에서 안현민에게 3루타를 맞아 첫 위기에 몰렸지만, 강백호를 1루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7이닝 피칭을 완성했다.
톨허스트의 데뷔전을 앞두고 김태균 KBSN해설위원은 자신의 유튜브 '김태균[TK52]'에서 이승원 애리조나 다이아몬백스 스카우트와 톨허스트의 조명했다.
이승원 스카우트는 톨허스트에 대해 "구위가 ABS 스타일"이라며 "타점이 높고 직구 구속이 빠르다. 150㎞에서 155㎞까지 나온다"고 했다.
이승원 스카우트는 "커터가 142~144㎞까지 나온다"고 하자 김태균 해설위원은 "정말 빠르다"고 감탄했다. 이승원 스카우트는 "요즘 한국 스타일에 맞는 선수"라고 했다.
한편, 김태균의 유튜브 채널인 '김태균[TK52]'는 지난 11일부터 OTT 플랫폼 TVING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김태균의 홍보를 맡고 있는 '티케이오시비'는 "이번 서비스는 TVING의 스포츠·야구 팬층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KBO 리그를 사랑하는 이용자들에게 다채로운 야구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태균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깊이 있는 야구 분석, 현역 선수들과의 솔직한 인터뷰, 그리고 야구 팬들이 궁금해하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모두 구독형 VOD로 언제든 시청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김태균은 "유튜브 채널을 사랑해 주신 팬분들이 이제 TVING을 통해서도 영상을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야구 팬들이 재미있고 유익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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