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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경기가 끝난 뒤 내야를 덮어둔 대형 방수포가 그대로있어 비가 이대로 계속 내리지 않는다면 경기를 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하지만 예보상으론 계속 비가 올 것으로 돼 있어 지켜봐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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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허스트의 호투에 LG 타선도 폭발하며 화답. 5회초 구본혁의 안타와 연속 도루로 만든 1사 3루서 박해민의 우전안타로 선취점을 뽑은 LG는 곧이은 신민재의 우중간 3루타와 문성주의 내야 땅볼로 2점을 더 뽑아 3-0으로 앞섰다. 7회초에도 구본혁의 안타오 박해민의 희생번트, 상대 실책으로 만든 사 1,3루서 문성주의 내야 땅볼로 1점을 추가했고, 8회초엔 오지환의 적시타와 박해민의 희생플라이, 신민재의 적시타로 3점을 추가해 7-0까지 달아났다. KT가 8회말 오윤석의 중월 3루타로 2점을 얻었지만 LG는 9회초 박동원의 2타점 2루타, 박관우의 2타점 2루타가 또 나와 11-2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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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KT의 강력한 신인왕 후보인 안현민과 첫 맞대결을 펼쳤는데 3루수앞 땅볼, 유격수앞 땅볼에 마지막 세번째 대결에서 안현민이 우전안타를 쳤다.
수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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