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앞선 4경기에서 모두 실점이 나오면서 흔들렸던 김서현이었다.
Advertisement
한고비를 넘긴 김서현은 선두타자 윤동희에게 몸 맞는 공이 나왔다. 후속 노진혁의 타구가 잘 뻗어나갔지만, 좌익수 문현빈이 집중력 있게 따라가 아웃으로 연결했다. 이후 유강남과 손호영을 모두 범타 처리하면서 경기를 끝냈다. 최근 부진했던 모습을 모두 지워낸 순간.
김 감독은 하루 전인 12일에도 김서현을 향해 변함없는 믿음을 보이기도 했다. 김 감독은 "이제 마무리 투수를 하는 선수다. 그런 선수에게 100%를 기대하면 잘못된 것이다. 이제 고졸 3년 차다. 아직 1군 마운드에 서지 못하는 선수도 많다. 6회 7회 나오는 선수도 부담이 있는데 마무리투수는 그 1이닝의 부담은 더욱 크다"라며 "(김)서현이가 그동안 너무 잘 던져서 안 맞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건 아니다. 이렇게 역전도 당하고 지는 날도 있을 거라고 생각은 분명히 했다. 끝까지 완벽하게 막아주면 사람이 아니다. 서현이가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Advertisement
다만, 5경기 연속 부진으로 이어질 경우에는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었다. 김 감독은 "만약 무너졌다면, 한 발 물러서서 고민을 할 뻔 했다. 선수가 힘들 때 감독이 믿지 않으면 누가 믿나. 노력을 안하는 선수도 아니다"라며 "우리가 1승도 중요하지만, 믿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이병헌 3살 딸, 말문 트이자 父 얼굴 걱정..."아빠 어디 아파?" ('이민정 MJ') -
장수원, '유난 육아' 논란에 결국 풀영상 공개…"아내 운 거 아냐, 편집 오해" -
故 김새론 오늘(16일) 1주기…절친 이영유, 납골당서 "우리 론이 평생 사랑해" -
'임신' 김지영, 결혼 2주차 첫 명절에 안타까운 병원行..."♥남편 독감 엔딩" -
'제이쓴♥' 홍현희, '팔이피플' 지적엔 침묵하더니… 유재석 선물엔 "선배님♥" -
신기루, 서장훈과 '스캔들'에 불편..."나만 보면 바들바들 떨어" -
박정민, '퇴사' 충주맨과 약속 지켰다…'휴민트' 1인 무대인사 뜨거운 열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2."한국 오니까 더 실감난다" 세계 최강 '금메달''한국 고딩 스노보더 최가온 금의환향..."할머니가 해준 육전 제일 먹고파"
- 3.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
- 4.'불법인줄 몰랐다'면 가중처벌? '일벌백계' 천명한 롯데…도박 4인방 향한 철퇴 "이중징계? 피하지 않겠다" [SC시선]
- 5.[공식발표]"최민정 등 韓선수 3명→中선수 소개" 논란 일파만파→캐나다 공영방송, 정정보도문 올렸다...대한체육회X캐나다문화원 기민한 대응[밀라노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