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주우재가 김숙과의 스캔들 분위기에 당황했다.
MBC측은 13일 "게임+니코틴의 추억(?) 김숙 한정 우재위키와 함께하는 임장"이라며 '구해줘! 홈즈'를 선공개 했다.
이날 장혜진, 주우재와 임장에 나선 김숙은 "나의 추억의 장소, 두번째 살았던 당산동이다. 여기서 봉고차가 따라붙어서 납치당할 뻔 한 곳이 여기다"며 떠올렸다.
이에 주우재는 "나 누나랑 오래 알긴 했나보다. 못 들어본 이야기가 없다"고 하자, '30년 지기' 장혜진은 "난 처음 듣는 이야기가 많다"며 웃었다. 이어 장혜진은 "무슨 나무위키 같이 우재위키 같았다. 숙이에 대해서 다 알더라"며 놀라워했다.
그때 양세찬은 주우재를 향해 "너 숙이 누나 좋아하냐"고 물어 주우재를 당황시켰다. 이를 들은 김숙은 "뭐냐"면서 "나를 왜 이렇게 기억하냐"며 장난을 쳤다.
그러자 박나래는 "잔잔한 개그우먼 가슴에 돌 함부로 던지지 마라"고 했고, 양세형은 "근데 진짜 잘 어울린다"면서 스캔들 분위기로 몰아가 웃음을 안겼다.
이후에도 주우재는 "이 동네가 그 동네 맞냐. 누나가 중독되어 있던 동네. 두 가지 중독이 있었다. 게임 중독, 니코틴 중독"이라며 '우재위키' 스위치를 켰다.그러자 김숙은 "맞다. 중독의 도시"라며 "진짜 맛있는 함바집이 있다. 밥집 조카가 밥 배달해주고 우리 집 상태를 보더니 '나도 한대만 피우고 가도 되냐'고 하더라. 우리집은 항상 그 조카가 배달 왔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주우재는 "당시 벽지가 니코틴 때문에 노란색이었다더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김숙이 찾아간 생가(?)는 사무실로 용도를 변경해 사용하고 있었지만, 구조는 그대로 남아있다. 사무실을 둘러보던 김숙은 "방 하나에 컴퓨터 4대를 돌리던 시절이다. 그땐 하루가 36시간이었다. 24시간 게임하고, 12시간 취침을 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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