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심형탁이 "아내와 셋째까지 낳기로 합의를 했다"며 가족 계획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심형탁이 6개월 아들 하루의 영유아 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이날 심형탁은 하루와 병원을 가기 전 머리띠를 사기 위해 가게를 찾았다.
그때 심형탁은 머리띠 착용 후 귀여운 고양이로 변신한 하루의 모습에 "사람들이 다 딸인 줄 안다. 너무 예쁘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심형탁은 "아들을 낳았는데 머리띠를 고르는 재미를 느끼게 될 줄은 몰랐다"라며 하루의 헤어스타일링을 위한 머리띠 삼매경에 빠졌다.
이어 시크한 검은 고양이 머리띠부터 반짝반짝 왕관까지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헤어 아이템을 하루에게 매치했다. '시크하루냥'부터 '왕자님 하루'까지 하루의 치명적인 비주얼에 심형탁은 "너무 귀엽다"라며 입을 틀어막았다.
그때 심형탁은 "둘째는 딸이다"면서 하루에 이은 자녀 계획을 깜짝 공개했다. 이어 끄는 "아내와 셋째까지 낳기로 합의를 했다"며 "아내는 넷을 낳길 원했는데 내가 셋으로 줄인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심형탁은 "아내가 나를 위해서 내 가족을 풍성하게 만들어 주고 싶어서 그런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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