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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여에 걸친 릴레이 회의였다. 회의 막바지에는 K리그 구단 관계자가 참석해 관련 내용에 대해 질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그 결과 논란을 야기했던 전남-천안전만 오심 판단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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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 제주전에서 루빅손의 득점 장면은 정심으로 인정됐다. 일각에선 오프사이드가 아니냐는 문의가 나왔지만, 리뷰 결과 아니었다. 회의 뒤 취재진과 만난 문진희 심판위원장은 "전남-천안 건은 오심이다. 울산-제주 건은 정심이다. 축구협회 홍보실에 자료를 만들어 드렸다. 관련 내용을 받아보시면 충분히 납득하실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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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판독에 5분여 소요된 사유도 오프사이드 카메라의 기술적인 문제로 반복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경과했다. 광양전용구장의 오프사이드 그래픽 구현 가능한 5대의 카메라 중 해당 장면에서는 한 대의 카메라만이 오프사이드 판독이 가능한 앵글이었다. 이 카메라를 통해 구현된 당시의 상황이 경기 전 VAR 컬리브레이션을 진행할 때와는 달리 오류가 발생했고, VAR 실에서는 화면에 보여지는 온/오프사이드 판정을 내린 후 주심에게 전달됐다. 주심이 이를 받아들여 골 취소를 하게 됐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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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심판 자질향상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오심이 발생하는 것에 대해 KFA 및 심판 구성원 모두는 무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앞으로 오심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더욱 고민하고, 노력해 나가겠다. 또한 경기장 시설, VAR 장비 역시 개선될 수 있도록 이를 담당하는 프로축구연맹, 각 구단 관계자 여러분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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