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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장영란은 가장 힘들었던 때가 언제였냐는 질문에 "데뷔 초 사람들이 '너 가식이다', '헛소리 그만해라', '기획사가 시켰냐. 조용히 해라'라고 하고, 작가나 피디가 혼내고 무시할 때도 힘들었지만 그냥 내 자리라고 생각하니까 괜찮았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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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네고왕2' 찍고 나서 떴다기보다는 내가 잘된 줄도 모르게 많이 알려졌을 때 힘들었다. 주변 동료들도 진짜 축하해주는 분들이 당연히 많았지만, 몇몇 정말 믿었던 사람들이 나를 엄청 질투했다. 그게 사람으로서 너무 충격이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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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남편 앞에서도 많이 울었는데 남편이 내가 너무 여린 걸 아니까 다행히도 옆에서 큰 힘이 되어줬다"며 "난 사람 좋아하고, 오지랖이고, 짬짬이 애 키우면서도 사람 걱정하고 있고, 음식하다가도 '잘돼야 할 텐데' 이렇게 항상 연락 못 해도 맘속에 있는 사람들 걱정한다. 그 (질투한) 사람도 내 안의 사람이었던 거 같다. 그래서 그거에 대한 충격이 너무 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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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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