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최양락이 모발 이식을 받은 후 상처투성이가 된 머리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에는 최양락, 팽현숙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최양락, 팽현숙은 사위가 집에 놀러 온다며 집을 신나게 꾸미기 시작했다. 거실에 "고대 영어교육학 박사 장하다 최윤하!"라는 내용을 담은 현수막도 걸었다. 팽현숙은 어린 나이에 호주 유학을 떠나 홀로 긴 시간 공부한 딸 윤하 씨 생각에,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이어 윤하 씨와 사위가 도착했다. 사위는 조지아 공과대학을 졸업한 인재로 현재 항암제 개발 연구원으로 근무 중이라고. 윤하 씨는 최양락에게 "최근 모발 이식한 거 어떠시냐"라며 걱정했고 팽현숙은 갑자기 최양락의 휑한 머리를 그대로 노출시켜 눈길을 끌었다. 팽현숙은 "아직 상처가 많이 남았다"라며 걱정했다. 사위는 "수술한 거 괜찮으시냐"라고 물었고 최양락은 모발이식으로 5천 모를 심었다고 밝혔다.
사위와 딸의 러브스토리도 눈길을 끌었다. '1호가 될 순 없어' 시즌1 방송 후 생긴 최양락 팬카페를 윤하 씨가 운영했는데, 회원이었던 사위와 연인이 됐다는 것. 사위가 "부모님 팬이다"라는 글을 남기자 딸은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화답했고 이후 실제 만남까지 이어져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팽현숙은 딸과 사위를 위해 진수성찬을 차려줬고 "둘이 예쁘게 살아줘서 고맙다"라며 미소지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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