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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황인철 박사는 산부인과를 전공으로 선택하게 된 이유가 '사주' 때문이었다고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을 집중시킨다. 황인철 박사는 "결혼 전에 장모님이 사주를 봤다"라며 "내가 죽을 때까지 10만 명의 여자를 만날 사주라고 하더라. 그래서 산부인과를 전공으로 선택했다"라고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황인철 박사는 "아기를 10만 명 받았다"며 호탕하게 웃는다. 그런가 하면 황인철 박사의 아내가 육종암을 이겨낸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황인철 박사의 아내는 젊은 시절 육종암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았던 것. 그러나 온몸을 힙합댄스로 이겨내며 현재 홍대에서 젊은 이들과 어울려 댄스 배틀을 펼친다고 밝혀 박수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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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극과 극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는 이순실과 황인철 박사의 모습은 '사당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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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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