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권미진이 셋째 출산을 앞두고 오히려 체중이 2kg이 빠졌다고 밝혔다.
권미진은 18일 "연년생 아기 둘 좀 컸다고 아이들 재우고 '오빠랑 뭐 보지? 뭐 먹지?' 하던 시절이 전생처럼 느껴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글을 남겼다.
그는 "애 둘 낳고도 난 손목이 안 아프다며 자랑하곤 했는데 출산 전임에도 오른쪽 손목이 시큰거려 샤워 후 머리를 말리는 것도 사치스럽게 느껴지는 서른여덟. 골골거리며 누워 있고 싶어도 아이들을 돌봐야 하는 엄마라 열이 나도 몸을 쉬지 않고 움직여야 했던 지난 며칠 만삭에 2kg이 빠졌다 (오예!)"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뱃속에 막내 이쁨이도 힘내서 잘 커 주는 고마움에 무더운 여름의 만삭 임산부는 '그래, 더우니까 여름이야'라며 힘을 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변에서 태교 잘하고 있냐고 물으면 뜨끔하는 날이 잦았는데 나은이 태은이 노래 부르는 모습부터 노는 모습까지 지척에 고운 것들이 넘쳐나니 잘하고 있다고 대답해도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권미진은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11년에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걸'을 통해 50kg 가까이 체중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가 됐다. 이후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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