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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올 시즌 초반부터 계속된 부진을 끝내 극복하지 못한 채 25경기에서 5승4무16패, 승점 19점으로 팀이 최하위에 머무르자 고심 끝에 자진 사퇴를 결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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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덕분에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을 쌓아 진심으로 감사하다. 천안시티FC에 대한 변치 않는 응원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구단은 팀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감독의 의사를 받아들이기로 했으며, 남은 시즌은 조성용 감독대행 체재로 치를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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