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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는 당시를 떠올리며 "개그우먼으로 산다는 게 토악질이 날 정도로 싫었다. 너무 힘든 시기였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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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는 "웃기는 사람이지 우스운 사람이 아닌데, 와서 등짝을 때리고 '실제로도 웃겨봐'라는 말을 쉽게 했다. 그런 순간들에 인생의 허무함이 확 밀려왔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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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는 "삶이 결국 죽음으로 끝난다는 생각이 무르익었다"며 "수면제로 위험한 시도까지 했다. 응급실에서 4시간 만에 깨어났는데, 기사가 멋대로 나고 오해가 꼬리를 물며 엉망진창이 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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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이성미는 "삶에 끌려다니던 1년을 지나 다시 무대에 서며 새로운 길을 열 수 있었다"고 담담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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